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화재청소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.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.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9월 14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잠시 뒤인 2016년 10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4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60년 8월 10일, 2021년 4월 10일, 2024년 8월 2일, 2022년 2월 8일)로 동일했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에 달완료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7년 기타, 2020~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2년 회사원, 2022~2028년 기타로 적었다.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후드청소 조명한 적은 없었다.